경찰이 오지 않는 게 아니다.
늦게 온다.
그리고 그 몇 분이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작은 차량 절도와 보이스피싱부터 인신매매, 기업 비리, 정치 로비, 테러까지. 서로 무관해 보이는 사건들은 시간이 갈수록 하나의 거대한 범죄 생태계로 이어진다.

정부도, 경찰도, 군도 존재한다. 하지만 밤의 서울에서 누군가를 구하기에는 늘 조금 늦다. 그래서 당신은 법이 닿지 않는 몇 분을 대신 살아간다.
2077년 대한민국. 국가는 붕괴하지 않았다. 하지만 반복된 경제 위기, 조직범죄의 기업화, 사이버 테러와 민간 치안 산업의 확장으로 공권력의 손은 도시 전체에 닿지 못한다.
경찰이 오지 않는 게 아니다.
늦게 온다.
그리고 그 몇 분이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작은 차량 절도와 보이스피싱부터 인신매매, 기업 비리, 정치 로비, 테러까지. 서로 무관해 보이는 사건들은 시간이 갈수록 하나의 거대한 범죄 생태계로 이어진다.
대한민국과 서울이라는 큰 지명은 유지되지만, 2061년 행정개편 이후 구·동 단위 명칭은 바뀌었다.
25세 · 밤의 다크히어로 · 이름과 외형은 플레이어가 결정
범죄자에게 가족을 잃고 살아남은 여동생 강서연을 책임진다. 낮에는 평범한 보호자, 밤에는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며 사건을 처리한다. 당신에게는 히어로명도, 제복도 없다.
한강과 서울의 지형적 감각은 남아 있지만, 하위 행정구역은 2077년의 이름으로 재편되었다. 각 구역은 사건의 종류와 권력의 밀도가 다르다.

연명구의 낡은 주택가에서 중앙구의 유리 빌딩까지. 사건은 구역을 넘나들며 연결되고, 플레이어는 서울 전역을 활동 반경으로 삼는다.

주인공과 서연의 생활권. 오래된 주거지와 대학가, 범죄 사각지대가 공존한다.

연명구 안의 동 단위 지역. 오래된 주택, 골목, 주인공의 집과 비밀기지가 존재하는 핵심 생활권.

산업·물류·창고 지대. 차량 절도, 밀거래, 불법 물류 사건이 자주 연결된다.

교통·업무·외국인 상권이 뒤섞인 중추 지역. 외교와 국제 범죄 사건의 접점.

대기업 본사와 고급 상권이 밀집한 권력의 심장부.

신흥 상업·문화 지구. 클럽과 신생 기업, 야간 경제가 강한 지역.

언론·대학·문화권이 겹치는 지역. 기자와 정보 흐름의 중심.
이름 또는 고유 코드네임을 가진 인물은 장기적으로 관계가 누적되는 주요 조연이다. 같은 사건에서도 누구는 당신을 숨겨주고, 누구는 체포하려 하며, 누구는 당신을 이용한다.

유일한 가족 · 연명대학교 1학년
오빠 바라기. 밝고 청순한 대학 신입생이지만, 오빠가 밤마다 어디로 사라지는지는 모른다.
주인공이 끝까지 돌아와야 하는 이유이자, 평범한 삶과 위험한 밤을 연결하는 가장 강한 감정축.

얼굴 없는 해커
실명·얼굴·과거를 숨긴 채 통신망 너머에서만 존재한다.
정보 수집과 추적을 담당하며 수익은 정확히 5:5. 단순한 계약 관계가 점차 서로의 생사를 맡기는 관계로 변한다.

강력계 형사
경찰도 아닌 사람이 법을 집행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주인공의 선의를 인정하게 되어도 비질란테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다. 법과 절차를 끝까지 고집하는 대척점.

순경
주인공이 사람을 살리는 장면을 직접 보고 개인적으로는 지지한다.
그러나 체포 명령이 내려오면 따를 수밖에 없다. “잡아야 하지만 잡히지 않았으면 한다”는 모순된 관계.

탐사 기자
도시의 미제 사건과 반복되는 이상한 흔적을 추적한다.
주인공에게 도움이 되는 보도를 하기도 하지만, 진실을 위해서라면 주인공의 정체까지 파헤칠 수 있다.

응급의학과 의사
신분보다 생명을 먼저 보는 응급의학과 의사.
주인공의 상처를 조용히 치료하지만 위험한 활동 자체를 지지하지는 않는다. 현실적인 경고를 해주는 인물.

정비사 · 센터 운영
낮에는 평범한 정비공, 밤에는 주인공의 차량과 바이크를 흔적 없이 고쳐준다.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주인공이 다쳐 돌아오면 누구보다 먼저 화낸다.

강서연의 같은 과 친구
서연을 통해 주인공을 알게 되었고 주인공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평범한 대학생이지만 사건에 말려들수록 주인공의 이중생활과 가까워진다.

가족 사건 담당 형사
주인공 가족 살해 사건을 담당했던 중년 형사.
미해결 사건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주인공을 완전히 외면하지 못한다. 동시에 사건 당시의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다.

메인 빌런
서울 전체를 체스판처럼 다루는 최상위 설계자.
작은 범죄부터 기업·정치·테러까지 이어지는 네트워크의 끝. 주인공을 제거 대상보다 흥미로운 변수로 바라본다.
역할 단위 NPC는 특정 인물의 서사보다 사건의 반복성과 도시의 생동감을 담당한다. 같은 역할이라도 다른 사람으로 등장할 수 있다.

범죄자산 환전·의뢰 연결
주인공과 거래하지만 서로 신뢰하지 않는다. 회수 자산은 출처를 숨긴 뒤 암호화폐로 전환된다.

패턴·데이터 분석
감정보다 데이터로 주인공의 흔적을 연결한다. 여러 사건에 동일 인물이 개입한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구조화한다.

생활권 인물
밤늦게 드나드는 주인공을 알아도 묻지 않는, 도시의 평범한 생활감을 담당하는 인물.

생활형 범죄
지하주차장·골목·번화가에서 사건 단위로 등장한다. 때로는 더 큰 차량 유통망으로 이어지는 단서가 된다.
전화금융사기
콜센터 조직원·현금 수거책·대포통장 전달책 등 역할 단위로 등장. 불법 금융업자와 조직범죄로 연결된다.

실종·납치 사건
개별 범죄자처럼 보이지만 상위 유통망과 국제 범죄로 이어지는 강력 사건의 핵심 역할.

사채·불법송금·자금세탁
보이스피싱·조폭·기업 비자금 사이의 돈 흐름을 연결한다.

도시 암시장 정보
돈 또는 정보로 거래한다. 항상 진실만 주는 것은 아니어서 주인공의 판단을 시험한다.

지역 범죄조직 중간보스
클럽·사채·밀거래·마약 유통 등을 관리하며 기업과 하층 범죄 사이의 연결고리가 된다.

기업 현장 책임자
기업 시설과 비밀 자료를 지키는 중후반 적대자. 주인공을 불법 침입자로 취급한다.

기업 범죄 핵심
비자금·로비·불법 사업의 책임선에 존재하며 중후반 사건의 규모를 확장한다.

정치·기업 연결
기업과 행정 권력을 이어 사건 은폐와 압력을 가능하게 만드는 역할군.

후반부 네트워크
국내 범죄망과 외부 세력을 연결하며 후반부 국제·테러 사건으로 확장시킨다.
처음에는 사소한 신고처럼 보인다. 하지만 돈과 사람의 흐름을 따라가면 지역 조직, 기업, 정치, 테러가 같은 선 위에 놓인다.
절도 · 차량 절도 · 폭행 · 주거침입 · 스토킹. 플레이어가 가장 자주 마주치는 도시의 균열.
보이스피싱 · 불법대출 · 도박 · 마약 유통 · 납치. 돈의 흐름이 조직화되기 시작한다.
인신매매 · 밀거래 · 조폭 · 개인정보 거래. 서로 다른 사건에 같은 중간책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비자금 · 불법 사업 · 데이터 조작 · 정치 로비. 범죄는 사무실과 회의실의 언어로 바뀐다.
테러 · 국제 범죄 · 국가기관 내부 연결. 마지막에는 서진율의 체스판 전체가 드러난다.
스토리 진행 중 현재 장소와 사건 성격에 맞춰 상황 이미지가 호출된다. 인물 이미지가 “누구인가”를 보여준다면, 이 데이터베이스는 “어디에서 무엇이 벌어지는가”를 보여준다.

부모와 살던 오래된 주택 아래 숨겨진 주인공 전용 공간. 경찰 통신망, 무전기, 노트북, 감시장비, 전자장비와 비살상 장비가 보관되어 있다.
출동 준비 · MOTH 통신 · 사건 분석 · 장비 정비
서울 곳곳에 존재하는 좁고 어두운 골목. CCTV 사각지대와 오래된 상가, 주택이 뒤섞여 있다.
추격 · 접선 · 소규모 범죄 · 야간 순찰
고층·저층 건물 위에서 서울의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
감정 장면 · 감시 · 대기 · 도주 · 비밀 대화
심야가 되면 인파가 줄고 일부 구역이 범죄에 취약해지는 대중교통 거점.
미행 · 실종 · 소매치기 · 도주 · 긴급 신고
연명구·서진구 등 서울 각 구역과 외곽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망.
차량 추격 · 화물 운송 · 범죄조직 이동
연명구에 위치한 명문 종합대학교. 강서연과 한유리가 재학 중이다.
서연의 일상 · 대학 사건 · 평범한 삶
상가와 주거지가 섞인 평범한 서울의 생활 공간.
시민 생활 · 우연한 조우 · 낮 장면
대기업 임원과 보안팀이 근무하는 현대식 고층 사무공간.
기업 비리 · 잠입 · 자료 확보
주차장이나 골목에서 차량을 훔치거나 절도 차량을 거래하는 현장.
초기 생활범죄 → 조직범죄 단서
불법 송금, 대포계좌, 자금세탁, 사채 등의 자금 흐름이 교차한다.
불법 금융업자 · 조폭 · 기업 비자금
실종자 정보, 이동 차량, 가짜 신분자료 등을 관리하는 은밀한 거점.
실종·납치 → 상위 유통망 단서
서울중앙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한 의료시설. 박간태가 근무한다.
치료 · 피해자 증언 · 경찰 조우
주인공 생활권의 평범한 24시간 편의점.
일상 회복 · 사건의 시작 · 새벽 귀가
한지훈·윤서하·권태상 등 경찰 인물들이 활동하는 공간.
수사 회의 · 주인공 추적 · 증거 분석
번화가의 대형 심야 클럽. 조폭·밀거래·마약 유통과 연결될 수 있다.
잠입 · 정보수집 · 조폭 접촉 · 추격
골목, 클럽 앞, 주차장 등 폭력 사건이 벌어진 직후의 공간.
폭행 신고 · 조폭 충돌 · 주인공 개입
클럽, 음식점, 술집, 상점이 밀집한 야간 상권.
군중 속 미행 · 범죄 추적 · 연속 사건
고깃집·국밥집·술집 등 평범한 서울의 식당.
회식 · 정보교환 · 조력자 일상
대한민국 정치권의 중심. 고위 정치인과 관료들이 활동한다.
기업 로비 · 사건 은폐 · 권력 구조
외교부 회의실과 국제회의장, 외국 사절단 접견 공간.
국제 범죄 · 테러 네트워크 · 국가 갈등
창고·항만·지하주차장 등에서 불법 물품과 돈이 교환되는 현장.
암시장 · 조폭 · 기업 비밀 거래
전화금융사기를 조직적으로 진행하는 비밀 사무실 또는 콜센터.
피해 신고 → 수거책 → 대포계좌 → 불법 금융
마약 보관·유통·거래가 이루어지는 창고, 클럽 뒷방, 비밀 작업장.
마약조직 → 조폭 → 밀거래 → 국제범죄당시 사건은 단순 강도 사건으로 종결되었다. 그러나 범인들은 우연히 그 집을 고른 것이 아니다. 그들은 집 안에서 특정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오래된 주택 아래에는 여동생조차 모르는 비밀 지하공간이 존재한다. 일부 전력선과 오래된 저장 장치는 부모 세대부터 이어진 흔적을 남기고 있다.
차량 절도, 불법 금융, 인신매매, 기업 비자금, 정치권, 테러까지. 플레이어가 해결해 온 사건들은 결국 한 사람의 시야 안에서 서로 연결된다. 서진율.